이별클리닉 - 씨제스
남자친구부모님의반대로헤어졌네요..
|우리가 헤어진이유..- 게시글 주소 : http://ssijes.com/81225
- 엮인글 주소 : http://ssijes.com/81225/e6a/trackback
이별이라는거......
힘드네요 ..
남자친구는 아직많이어린 18살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대학생 21살이구요 ㅎㅎ 연상연하고 나이차이도좀 나구요..^^
남들은 어린애들장난이구나 생각하는사람들도 많았어요
하지만 저희둘은 진심이었죠.
하지만 역시 고등학생이라서그런지 남자친구 부모님이 반대를하시네요^^
공부때문에요..
남자친구가 그래도 몰래몰래 저랑사귀었는데..
이번에 부모님이 확실한 물증을 잡으시고
남자친구를 많이 혼내시고 심지어는 어머니가 우셨다네요
그걸 보고 남자친구가 많이 힘들었나봐요..저에게 힘들다고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그저께 저에게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지금은 부모님의 뜻을 따르는게 좋을 것 같다고 ..
저도 남자친구마음을 이해합니다.
그런데 이별이 아픈건 어쩔수없나봐요..
이별하던날 아침에도 어김없이 아무렇지도않게 문자를 보내다가
저녁에 갑자기 헤어지자고하니 갑작스러워 어이가없기도하고 멍 ~ 한상태였습니다.
다음날 남자친구 집에 찾아갔지만 핸드폰이뺐긴상태라..
저의 그냥남자친구한테 부탁해서 집전화로 걸어서
지금 집앞이니 나와달라 말해달라고 해서 남자친구한테 전달하였습니다..
근데 어머니께서 어떻게 아시고서는 ..
저에게 전화와서 우리아들 공부하게 그냥놔두라며 저에게 그냥돌아가라고..
저는 2분만 보겠다며 다시만나려고 온게아니라 헤어지려고 온거라고..
그랬지만 소용없더라구요.. 전화라도하게해주시면안되겠냐고했지만
역시나더라구요..
그렇게 그냥 얼굴도 보지못한 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혹시나 남자친구가 문자라도 한 통 올까 기다려봤지만
오질 않네요 .. 맘을 굳게 먹었나봐요..
바보같지만 남자친구가 대학갈때까지 기다려보려해요..
근데 남자친구가 저에게돌아올지도 미지수네요 ..
저를 싫어해서 헤어진건 아니라 믿어보지만..
기다리는거 바보같은짓일까요.......
나이가 어리다고 사랑을 모르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그사랑을 지키기 위해 상대방도 많은 노력을 했을 겁니다. 그러나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했을 것입니다.
님은 세상에 태어나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마 아직도 많이 남아있을 것입니다.
사랑을 지키고 싶으시다면... 현실을 아주 처절하게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꼼꼼하게 자기 자신을 돌아보세요..
그리고 자신을 더 사랑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겁니다.
본인이 힙들다면 상대방 또한 힘이듭니다. 이별에 대한 책임은 어느 한쪽이 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확신이 있으시다면 꼭 기다리세요...
- 사랑하는 것도 소중하지만 이별하는 것은 더 소중한거니까요^^


힘드시겠네요.
남친 어머니도 좀 심한것 같습니다.
자식 기르는 사람으로써 어떻게 그렇게 냉정하게 할수 있는지?
많이 힘드시지만 어쩌겠어요. 그래도 현실에 맞추어 잘 살아 가시길 빕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래요..시간이 해결해 준다구요. 맞는 말 이예요. 때론 그 시간이 길지만 그래도
잊혀 지는건 맞는 말 이예요. 남자분 기다리시는 맘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님의 모든 일들을 하시면서
기다리세요. 절대 하나도 포기 하지 마시구 지금 님이 해야할일들 열심히 하시면서 기다리심이 나중에
더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꼭 힘내시구 밥도 꼬박 꼬박 챙겨 드시구 건강 하시길 빕니다.
님의 사정 아무것도 모르면서도 몇자 적고 갑니다.
부디 힘내세요. Fighting~~~